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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“북미회담 기대” 사흘전엔 “취소결정 지지”…美따라 ‘오락가락’
아베 신조 일본 총리 [청와대사진기자단]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판단에 보조를 맞추며 ‘오락가락’ 행보를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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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 무르익자 아베 총리 "북미회담 실현 강력하게 기대"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는 한때 무산 위기까지 치달았다가 재추진되고 있는 다음달 12일 싱가포르 북ㆍ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회담(계기)이 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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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“北 올바른 선택 위해 관련국들 힘 합쳐야…트럼프 항상 지지”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. [UPI=연합뉴스]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라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일본과 러시아를 비롯한 모든 관련국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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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 흔든 트럼프, 몸 낮춘 북한에 “생산적 담화” 기대감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24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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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전의 16일 … 북한식 ‘노쇼’와 판깨기 협박이 회담 취소 결정타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16일. 북한 억류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을 이끌어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2차 방북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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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 찔린 김정은, 새 대미전략 찾기 고민에 빠졌다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밀집모자를 쓰고 새로 완공된 강원도 지역의 고암~답촌 철로를 시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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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이 신세냐 희소 가치냐 … 북·미 회담 기념주화 운명도 흔들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북미회담 기념주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북·미 정상회담 취소 발표 이후 미국 측이 만든 북·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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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운전자론 … 문 대통령 “북·미 정상 직접 대화”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북·미 정상회담이 무산되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0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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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둔한 볼턴” “얼뜨기 펜스” 막말 한 그들은 …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·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게 북한 외교라인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심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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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"북미회담 취소 부정적 영향 최소화 위해 노력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·미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“우려와 유감”을 표했으며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렘린궁이 25일(현지시간)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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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회담 무산 미리 눈치챘나 … 유감 표명 안 해 재개 기대감도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6·12 싱가포르 북·미 정상회담 무산과 관련, 중국은 양측의 대화와 협상을 강조했다. 25일 중국은 루캉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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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실패 책임 한국에 돌리면 한·미 관계 냉각될 수도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“당신은 핵 능력을 얘기하지만 우리 것은 너무나 거대하고 막강해 결코 사용하지 않기를 기도한다.” “마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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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NSC “북미 정상 직접 소통 필요…성사되도록 계속 노력”
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정의용 안보실장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내달 12일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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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"북미회담 취소, 유감이지만 판단 존중하며 지지"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는 25일 북·미정상회담이 취소된데 대해 "유감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하며 지지한다"고 밝혔다.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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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“북미회담 취소, 유감이지만 트럼프 판단 지지한다”
아베 신조 일본 총리. [사진 UPI=연합뉴스] 러시아를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내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된 것과 관련해 “유감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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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낙관론'의 자충수…靑, '함구령' 속 무색해진 '한반도 운전자론'
'낙관론'의 자충수…靑, '함구령' 속 무색해진 '한반도 운전자론' 청와대가 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‘북·미 정상회담’ 전격 취소 소식으로 충격에 빠졌다. 24일 밤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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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"조건 안되면 회담 의미없다"더니..."회담 취소 놀랄 일 아냐"
“북·미정상회담 취소는 놀랄 일이 아니다” 25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외무성 간부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. 이 간부는 “북·미회담을 할지 말지로 (상대를) 동요시켜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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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회담 취소에 여당은 신중…홍준표 "정의용 등 파면해야"
여야는 24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됐던 북·미 정상회담 취소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. 범진보 진영에선 "아직 협상이 끝난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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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언론 “트럼프 북·미회담 취소, 미국 국제신용 손상”
"북·미정상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"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25일자 환구시보 사설. [환구시보 캡처] 24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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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美외교장관 통화…폼페이오 “北과 대화 지속 의지 분명히 있다”
강경화 외교부 장관(왼쪽)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 1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강경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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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회담 취소에 나경원 “김칫국 외교로 기회 날렸다”
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. [뉴스1]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북·미 정상회담이 취소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. 나 의원은 이날 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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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북미회담 취소’ 말 아낀 한국당…홍준표 “깊은 유감”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. [연합뉴스]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는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던 북·미 정상회담이 취소된 데 대해 “깊은 유감을 표한다”고 밝혔다. 홍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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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언론 “최선희 ‘얼뜨기’ 발언 접한 트럼프 격노”
'트럼프가 김정은과의 회담을 취소했다'는 제목의 24일 CNN 톱 기사. 미국 주요 언론이 24일(현지시간) 6·12 북·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을 일제히 긴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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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“북미 정상회담 취소 유감…김정은 약속한 것 다 이행”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. [리아노보스티=연합뉴스]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(현지시간) 북·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에 유감을 표했다.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